오래간만에 게시판에 글을 쓰내요
오늘은 듬직이가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함께 하지못해 아쉬워하는 많은 밴드가족분들의 안타까움이
멀리있어도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저 역시 그곳에 함께 있지못하지만 입원해있는동안
매일 또는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듬직이에게 방문해
함께 이야기나누고 격려해주고 화이팅해주신 밴드가족분들
덕에 멀리있지만 두손모아 함께 기도할수 있는 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술하고 아프다고 우는 듬직이 소식에 전국에 듬직이  엄마들이
가슴아파 난리가 났지만 함께 응원하고 기도해주면
듬직이가 좋은 기분받아 더 잘 이겨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듬직이 돌봐주시고 계시는 지성샘~~병원간이침대도 불
편하고 방문오시는 후원자분들도 혼다서 다 맞이하셔야하고
여러모로 일이 많으실텐데ᆞᆞ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