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는다는 책 내용 중에서.....
선생님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한 번 올려봅니다.

<<소심한 아이 성취감부터 길러라>>
아이가 목표한 행동을 이행한 것에 대해서는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되도록 칭찬은 피하고 격려를 해야한다.
칭찬이라는 것은 잘 해냈을 때만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격려는 잘했거나 잘하지 못했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즉 칭찬이란 부모가 자녀보다 위의 위치에서 잘했을 때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격려는 잘했을 때는 "00가 잘 해냈구나."라고 할 수 있고 실패했을 땐 "네가 잘하지 못했구나, 하지만 다음에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꺼야"라고 해줌으로써 좌절을 막고 재도전 해보고자 하는 의욕을 갖게 할 수있으므로 효과적이다.

중간생략

아이의 자신감은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의 아이로 자랄 수 있는 힘이 된다. 부모가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는 행동을 찾아 격려해 주어야 할 것이다.

=== 우리 시설에서는 조금 맞지 않는 내용일지는 몰라도 어떻게 보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끊임없는 격려가 부정적 자아를 가진 아이를 바로 서게 한다.>>
내용이 길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작은 일이라도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작은 일이라도 인정해주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자아는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어렷을 때부터 길러지는 것이기에 어렸을 때 칭찬보다 격려를 해주면 더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격려와 칭찬!!  적절하게 사용하란 말이겠죠?? 그래 우리 아이 잘했구나.. 해냈구나.. 격려+칭찬이 아닐까하네요..

어찌하여튼 아이가 잘못을 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야 한다고 하는 내용 같기도 합니다.
아직 책을 전부는 읽지는 못했지만 선생님들께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꺼란 생각에 글을 올려 봅니다.

항상 아이들 때문에 고생하시고 마음 쓰시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조금 더 좋은 내용이 있다면 또 올릴께용..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