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꽃보다 듬직이 방송을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계속 생각나고 눈물이 나네요.

삼혜원 선생님과 친구들의 사랑으로 듬직이가 뒤집기를 했고 웃고 이제는 걷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듬직이가 동백원 갔을때 그 먹먹한 표정 그리고 삼혜원 돌아왔을때 소리도 없이 꺼이꺼이 가슴시리게 울던 모습

삼혜원 선생님들께 꼭 부탁드립니다.

듬직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삼혜원에 있으면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듬직이가 지금 가장 필요한건 삼혜원 선생님과 친구들의 사랑입니다.

비록 제 후원금은 작지만 감히 부탁드립니다.

듬직이가 꼭 삼혜원에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참고맙습니다.

삼혜원 선생님, 듬직이, 친구들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