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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이들이 부러워요

  • 글쓴이 동헌 날짜 2014.05.10 23:12 조회 2,304
이렇게 선생님들한테 큰 사랑을 받고, 친구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는 아이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방송을 보고 또 보면서, 어느덧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위해 우는 아이들을 부러워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물론 아직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아이들이기에, 선생님들과 친구들로는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아이들이 불쌍하다, 불행하다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아이들은 지금 누구못지 않게 행복할거라 믿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더 많은 사랑 나누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멀리서나마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싹2단계 손행은 2014.05.10 23:44:56 댓글달기
네 아이들 자라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지금도 많은 분들 사랑 받고있지만
동헌님 응원 받아 저희도 더 많은 사랑 주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사드립니다
새싹3단계 박선희 2014.05.11 20:59:26 댓글달기
동헌님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자주 들리셔서 조언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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