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가 공익으로 자대배치를 받은지도 벌써
2년이 넘어 8월경에 제대를 앞두고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매주 토요일이면 출근이 아닌데도 우리 아이들의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영어학습을 도와주고
주중에는 우리 듬직이 순천까지 차량을 이용해
재활훈련을 다녀오기도 하고 또 매일같이 진성여고
세은이 하교길에 맞춰 학원등원을 하는데 세은이를
업고 계단을 올라가는 힘든 과정속에서도
한번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현준이를 칭찬합니다~~~
곧 간다니 서운해요...
남은 시간동안도 더 잘해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