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등산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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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정효
날짜
2009.07.29 20:25
조회
2,156
7얼20일,선생님들과우리들은 지리산극기훈련 캠프를 갔다.처음에는 지리산 가는게쉬운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올라가다보니까 힘들었다.
천왕봉이 하루만에 나오는 줄 알았는데 하루종일 걸어도 천왕봉이 나오지 안았다.
산 아래는 비가 오는데 위에는 해가 쨍쨍 해서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위에서 점심밥을 먹었는데 정말 맜있었다.
그다음 계속 가던 길을 갔다.
가다가 봉우리를 10개 넘게 간것같다.
한참을 간후 연하천에서 쉬었다.
벽소령이 오늘의 목적지 였다.
벽소령에 가서 밥은 우리가 해먹었다.
밥에다가 고추장을 비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다음은 벽소령 산장에서 잠을잤다.
아침에 일어나 밥에다가 고추장을 비벼먹고 비가 많이와서 밑으로 내려같다.
산을 다 내려와서 평지에서 걸어갔다.
가다가 라면을 끌여먹고 계속 걸어가다가 삼혜원 차가와서 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갔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들이 되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
처음엔 등산 참가자로 뽑혔다고 속상해 하더니, 등산 다녀와서 많은 걸 느끼고 온 것 같아 비록 몸은 힘들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 다행이넹..
등산 할 때 보여준 모습처럼 앞으로도 모든 일에 차분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음 좋겠다..
그리고 고추장 비빔밥이 그리 맛있니?? 난 별루였는데..ㅋㅋㅋ
처음엔 등산 참가자로 뽑혔다고 속상해 하더니, 등산 다녀와서 많은 걸 느끼고 온 것 같아 비록 몸은 힘들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 다행이넹..
등산 할 때 보여준 모습처럼 앞으로도 모든 일에 차분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음 좋겠다..
소감문 간단히 잘 썼넹..ㅋㅋ
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지만 난 좋아한단다 ㅎㅎㅎ
정효야 ^^고생했어~~
새로운 경험했네~
수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