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레임과  긴장감으로 시작된 첫 만남에  너무도  반가히 맞아주었던  우리방  꼬맹이들  성민.  대일.  지혁이~~
3주간의  길고도  짧았던  시간동안  밝은  모습으로  옆에와서  이런저런 얘기 보따리를  풀던  우리  듬직한  아들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때로는  안타까움에  아쉬움에  맘 한켠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지만  아이들과의  만남으로  갇혀있던 나의  생각을  열리게 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여러  단체의 후원. 개인의  봉사등  너무도  많은  아름다운  동행들이  가까이에 있다는것에  새삼    놀랍기도합니다.
 삼혜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향해  항상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02호  우리아이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