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고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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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써니
날짜
2014.05.09 20:40
조회
2,211
방송을 보고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사랑에 대해 배우는 기분이었습니다.
듬직이가 살아가면서 많은 이별들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그렇치만 삼혜원 엄마들과 친구들의 사랑으로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듬직이가 힘을 내어 걷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응원하겠습니다
듬직이가 삼헤원에서 지내며 꾸준한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막 힘이나네요
매일매일 새로운 사진과 소식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
듬직이는 오늘도 오전에 재택교사 방문 수업을 받았구요. 밥 잘 먹고 재미있는 하루 보냈습니다.
모두모두 사랑의 힘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이에요. ^^
매일 매일 따끈따끈한 사진 업로드 하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우리 듬직이 더 열심히 치료하고 운동할 것 같네요~
예쁜 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아이들 커가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곳에서나마 눈으루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