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열리고 벌써 10여일이나 지낫네요

다들 몸건강히 지내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머 저야 하도 튼튼한게 탈이라서 잘지내지 보다는 먼일없냐라고 안부인사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저번 안다미로 축제는 신선한 충격이엿습니다 ㅋㅋ

솔직히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다혜 댄스 보러갓다가

안나온다는말에 살짝 실망햇엇는데

정말 배꼽잡고 쓰러지는줄 알앗습니다 ㅋㅋㅋㅋㅋ

벌써 기선이 또래들이 사회로 나가네요 대학가는 녀석들도 잇겟죠

또 새로운 녀석들이 준비하고 잇을테구요

저도 20일뒤면 사회에 나가네요 어쩌다보니 올해나가는녀석들이랑 같은라인에서 출발하게됫네요 ㅋㅋ

머 전처럼 지루한 긴~~~글을 남기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ㅋ

제가 머 대단한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 일찍 사회를 경험하고잇는

경험자로써 사회새내기 녀석들에게 조금이나마 조언이나 상담등을 도와주고

싶어서 고민끝에 어렵사리 글을 남기네요 (너무 앞서가는건 아닌가싶네요;;)

가끔 큰고민거리나 알수없는 문제들 그런것들에 혼자 끙끙앓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알고 잇습니다 저도 그랫으니깐요 주위에 그런애기를 나눌 수 잇는 한사람이 얼마나 절실한지

너무도 잘압니다 물론선생님들도 계시겟지만 형이 조금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얼마나 도움될련지는 모르지만 소주한잔하고 싶을때

정말 억울하고 원통한데 하소연할때가 없을때 혹시나 궁금한게 잇을때

24시간 열려잇으니깐 연락주세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누군지 밝히긴 힘드신분은 공중전화나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하셔도누군지안묻겟습니다

스트레스에 욕하고싶을때도 해주세요

머 쫌 화는나겟지만 3분이면 까먹으니깐 상관없을듯해요 ㅋㅋ



010 4334 9020 (2월7일부터 여수에없습니다 술필요하신분은 그전에 연락주세요)

제가 정말 눈물이없지만 원하신다면야 꺼이꺼이울어드리겟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