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도 듬직이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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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유경
날짜
2014.05.09 20:14
조회
2,238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삼남매 엄마입니다.
방송한 날과 다음 날은 듬직이 생각에 울며 보냈는데
어제 오늘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아름 받고 있는 듬직이를 보며
저 또한 몸으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어요. ^^
우선 저희 아이들이 보던 전집류도 보내도 될까요?
새 학용품과 교구, 장난감 보내도 괜찮을까요? ^^;;
저와 제 동생이 작은 악세서리 가게를 하는데
이쁜 여자친구들에게 헤어핀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작지만 수입의 일부를 듬직이를 위해 지정후원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제 막내아들이 듬직이랑 동갑내기인데
의지가 강하고 천사같은 듬직이랑 친구 맺어주고 싶어요. ^^;;
6월 5일에 딸들 개교기념일이라
친구들 찾아가고 싶은데
그 날 가도 될까요? ^^;;
오늘도 듬직이 생각만 하고
듬직이를 위해 짧게나마 화살기도 바쳤어요.
삼혜원 가족 모두 편안한 저녁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예쁜이들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방송 보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는 듬직이와 F4아이들 말고도 57명의 아이들이 더 있어요. 총 61명이 있는 큰~ 집이죠.
그래서 아이들이 보던 전집류와 새 학용품, 교구, 장난감 모두모두 보내주셔도 됩니다. ^^
이쁜 은별이와 예린이에게 헤어핀도 너무 좋은 선물이 될 거 같구요.
혹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저희 초등생 여자아이들 4명에게도 헤어핀이나 머리끈 어찌 안될까요...
그 아이들도 이쁜 삼혜원 아이들이거든요. 제가 초면에 너~무 염치 없이 부탁을 드리죠? ^^;;;
듬직이를 위한 지정후원은요 저희 홈페이지 후원하기란에 신청서 작성하시고,
하고싶은말에 듬직이 후원이라고 적으시면 되요. 신청서 확인 후에 담당선생님께서 전화드릴거에요.
6월 5일 개교기념일에 듬직이 보러 오시겠다구요? 멀리 서울서부터 오신다니 반갑게 맞아드릴께요. ㅎㅎ
여수에 좋은 곳도 많으니까 여수 여행도 하시구, 듬직이도 만나 보세요. ^^
유경님~ 기도로 저희 듬직이와 삼혜원 가족 모두 행복한 주말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세요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서울에서 이곳까지 방문하시겠다니... 대단하세요!!
이번 방송으로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에 놀랍고, 많은 감동 받았어요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까지 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