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이들과 비장애아이들이 함께 양육되어지는 것을 보고 참으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비장애아이들만 양육하기에도 너무 벅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선생님들의 수고와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너나 할것없이 자기 맡은 일을 잘해나가는것을 볼때에
얼마나 기특하고 얼마나 대견스러운지요.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라는 소식지 안에서 우리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축제하고
행복해 하는 것 처럼 늘 아이들의 삶이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차길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습하는 내내 사회복지가 무엇인지?..
또한 나를 다시한번 돌아 볼수있는 정말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실습생..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