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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노인과바다를읽고

  • 글쓴이 윤수 날짜 2012.07.31 13:25 조회 2,054
한마을에 혼자사는노인과 이웃들이있었다.
이마을은 어촌인것같다. 고기를잡고 생계를하기때문이다.
노인도 고기를잡이며 살아간다. 그런데 84일동안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이웃에는 눈먼장님과 그의종인 한청년이 있었는데 그들은 84일동안에 노인을 보살펴주었다.
노인은 그은혜에 보답하고자 큰물고기를잡아 그들에게 주고싶었다.
노인은 바다멀리까지 배를타고나가 낚시를했다.
잡은작은물고기로 미끼로삼아 낚시를했는데 자기 배보다 6m나큰 물고기가물었다.
물고기가 너무 커서 노인은물고기에게 끌려다닌다.
얼마못가 물고기는 지쳤지만 쉽게잡히지 않았다.
노인의손은 피가나고 쥐가났지만 포기하지않고 작살을 던져서 큰물고기를잡았다.
돌아오는동안 큰물고기의 피비린내 때문에 상어떼의 습격을 받았다.
노인은 용감하게 싸웠지만 큰물고기는 상어떼가먹어서 머리와뼈만앙상하게 남았다.
집에도착한 노인은 큰물고기의 머리라도 자기를보살펴준 눈먼주이과 그의종인청년에게주었다.
자기에게 은혜를 배푼이들에게 은혜보답할려는마음과 힘없는 노인이지만 용기의힘은이세상의 두려울게 없구나!!
나도 은혜를알고 배풀줄알고 용기있는 사람이되어야겠다.

새싹1단계 쵸지 2012.08.18 11:55:16 댓글달기
윤수야 어떠게 이렇게 써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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