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침의 천사~ 아니 하루 종일 천사인 듬직이~
아침에 컴을 켜면 즐겨찾기에 있는 삼혜원 홈피에 들어와요..
아침 식전부터 듬직이 얼굴 한번 보면 하루가 기분좋게 시작이돼요~^^
이런 감정 처음이구 다른 아픈 아이들을 매스컴을 통해 봤어두..슬프건 그때뿐이구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울었냐는듯 잊구 그랬는데..
듬직이는 제 가슴속깊이 들어와서 눈에 계속 아른거리구..슬픈 듬직이의 눈망울이 제 모성을 자극했나봐요..
일시적인 감정으로 그러는건 아닐까?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을 계속할수있을까?
값싼 동정심은 아닐까? 이런 생각때문에 아이에게 상처를 줄것같으면 시작두 하지말자하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자신이 생겼어요.. 제 세째아들로 생각하구 살기루요~^^
이 생각 꾸준히..책임감있게 이어가기루요..
오늘 날씨가 덥다는데 우리 듬직이  쫌있으면 병원진료 가겠네요~^^
병원 잘다녀오렴~엄마선생님들~ 오늘두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리구 제습기는 내일 도착할껏같아요..
제가 듬직이 인증샷 올려달라구했는데 우리 연예인 듬직이가 요즘 인증샷찍으랴 쫌 힘들어보여서
제 인증샷은 찍지않으셔두돼요..
오늘두 삼혜원 가족들 선생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이에요~^^
듬직이는 두배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