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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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oanna
날짜
2014.05.25 20:14
조회
2,326
안녕하세요?
듬직이편 tv 통해서 알게 되었구요, 그 내용에서 본게 정말 진실 이라면 삼혜원같은 곳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선생님들 사랑으로 아기들 보살피시는 모습에 감동 되었구요. 저는 이제 13개월되는 아기 엄마 입니다. 우리 아기 장난감이며 옷이며 보내드리고 싶은데 안탑깝게 제가 호주에 살고 있어요. 한국이었으면 벌써 가보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기를 키워보니 정말 아기들 필요한것도많고 손길이 많이 필요한거 너무 많이 느낍니다. 게시판에 보니까 10개월된 아기 돌된아기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제가 후원을 하고 싶은데, 외국이라 송금을 해야 합니다.
삼혜원에 가장 어린 아기가 누구인가요? 손이 많이 가고 도움이 많이 필요한 (분유나 기저귀..등) 아기들 조금 소개해 주세요. 지정해서 후원하고 싶어요.
담당자분께 이멜 보내고 싶었으나 멜 주소가 없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혹시 이멜을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전화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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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호주에서도 저희 방송을 보시고 이렇게 게시판을 찾아와 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듬직이와 아이들이 정말 월드스타가 된 기분이에요 ㅎㅎ
삼혜원에서 가장 어린 아이는 15개월 남자 아이 임O산입니다. joanna님 아기와 친구네요. ㅎㅎ
우리 태산이는 F4아이들과 같은 생활방에서 생활하고 있구요...
갤러리 사진 보시면 어리고 눈이 땡그란 아이가 태산이랍니다.
분유는 몇달전에 끊었구요 기저귀는 아직 착용하고 있는데 여름에 소변 가리기 시작해 보려구요.
가리는거 없이 뭐든 잘 먹고, 활동도 잘하고, 엄청 귀엽고...
눈을 땡그랗게 뜨고 있어서 라바를 닮았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답니다. 완전 귀여워요~~
저희 대표메일은 1004child@hanmail.net 이구요. 전화는 061-663-3937입니다.
전화비 많이 나오니까 메일로 연락주세요~ ^^
멀리서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멀리서 방송보시고 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더욱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다.
돌쟁이 아가를 키우면서 바쁘실텐데...
이렇게 연락해 주신걸 보니 마음이 따뜻하신 분일 것 같아요^^
아가도 엄마 사랑으로 너무 예쁠 것 같고요 ㅎㅎ
먼 거리지만 가까이에서 응원해 주시는 느낌예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