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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캄보디아에 다녀온후기!

  • 글쓴이 정천용 날짜 2011.10.28 01:16 조회 2,229
제가 제 글을 봐도 너무 길게 쓴것같아 짧게 씁니다.
저는 캄보디아에 무작정 가는 것 보단 친구들과 친목을 갖기위해 서울 유스호스텔로 갔습니다.
가서 이것저것 활동도 하고 캄보디아에 대해서 많이 알고 다음날 저는 짐 챙기고 인천공항으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합니다.
도착하니 외국사람, 한국사람등등이 있어 복잡했습니다만 우리는 더 복잡해질것 같아서 빨리 짐부치고 출국심사를 받았습니다. 4시간동안 티비만 보다가 기달리려니 몸이 뻐근했지만 캄보디아에 가기 위해 비행기에서 5시간 남짓 날아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을 달리고 5시간을 날아서 힘든 몸을 침대에 맞기고 잡니다.
다음날에는 간단한 아침을 먹고 하루종일 문화탐방을 하러 출발했습니다.
킬링필드, 왓프놈등을 다니며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하루를 마칩니다.
이젠 캄보디아에 진정으로 온 목적인 봉사활동을 하러 껀똑초등학교로 갑니다.
아이들과 우리는 단 1초의 어색함도 없이 잘놀고 있는데 아이들이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우리도 점심을 먹으로 갑니다.
점심을 먹고 우린 다음날에 같이 만들 행글라이더를 연습합니다. 더운 날씨에 엄청난 집중을 하려니 잘 안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루뒤 다시 껀똑초등학교로 가서 아이들과 온몸의 대화(영어,제스처,마음)로 행글라이더를 같이 만듭니다.
저는 현지 아이들과 친해졌는데 이대로 떠날려니 아쉬움과 다시 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한국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나와 같이 만든 행글라이더를 날리는 것과 나의 이름 아니 이름은 빼더라도 얼굴은 기억할 수 있을까 기쁘게 생각하며 저는 이제 소감문을 씁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

테스트 2011.10.28 10:09:27 댓글달기 삭제
  천용, 잘 다녀와서 기쁘고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힘들었던 만큼 네 마음도 성장했으리라 ...너의 여행기 및 봉사활동을 널리 알려 다음 기회에도 꼭 우리 식구중 누군가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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