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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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구카
날짜
2014.07.03 05:57
조회
2,336
저는 23살에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늘에서야 방송을 찾아봤구요 제가사는여수라 더 반가웠어요
듬직이는 역시 너무 이뻤구요! ! !
홈페이지들어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아이들을 집으로데려가서 하루씩같이있어주는프로그램이있더라구요
저희집에서도 그게 가능할지궁금하고
또 제가 글을 하나읽었는데 피아노 음악을 알려주실분을 찾고계시던데
제가조심스레여쭤봐도될까싶네요
지금은관뒀지만 피아노를11년이나쳤고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치는거는..아니고제가배운거그대로 알려줄수도있을거같아서요
그게안되면 자원봉사라도 꾸준히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방송 된지 2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방송을 새롭게 봐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기뻐요 ㅎㅎ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서 잠을 자는 프로그램은 안하고 있구요~
예린이 같은 경우 봉사자님과 2년 넘게 꾸준히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가끔 집에 가서 자고 오기도 해요.
삼혜원에 피아노가 있으니까 아이들 가르쳐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원봉사를 원하시면 삼혜원 663-3937로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진심으로 환영해요!
이렇게 방송보시고 찾아와 주시다니 정말 기뻐요
우리 초등학교 여자아이들 방에 피아노가 있는데
가끔 연습한답니다~예쁜언니에게 배우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함께 배우고 싶네요^^ㅎ
언제든 환영이니 부담 가지시 마시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