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는 글 *

‘동백원’에서 운영하는 사랑이 순환되는 가게 ‘안다미로’가 문을 엽니다.

안다미로란 순우리말로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의 부사로서

“사랑이 넘치도록 많이 가득 차 순환되는 곳”을 만들기 위한 가게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성으로 후원해주신 재활용품(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등)들을 모아서

장애인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판매하여 그 수익금은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인식과 생활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히 일할 곳이 없어 집에서 시간만 보내고 있는 장애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다미로는 그들이 직업을 가지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구매와 기증이 곧 사랑의 순환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영업시간: 10:00~20:00

위치: 여수시 화장동 894-12(무선 KT&G 건너편)

문의 : 061-648-6664, 061-683-0678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