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듬직이가요~~

  • 글쓴이 박지숙 날짜 2014.05.15 10:06 조회 2,367
문득 생각이나서 올립니다
방문했을때 오승희선생님과 방문선생님 대화중에
"아~선생님 듬직이 요즘 색,색칠하기 관심이 많아요~~"
"듬직이가 좋아할것 같아요!"
하셨구요

교구중에 도형 맞추는거 있죠
재활훈련때 하나보더라구요 그거 주니 집중해서 입술이 뾰족하게 앞으로 나오더군요 집중하면 그렇대요
근데 제가 가져간건 듬직이 의자에 앉아 하기에 좀 높아 윗면이 좀 안보이는듯

장난감 주실때 재활훈련때 사용하는 비슷한 맥락의 장난감 보내심 더 좋을듯해요 소리나는것도 좋아라한대요
태산이도 있으니 두루두루 애들한테도 좋을듯 합니다

날씨가 않좋내요
둘째업고 산행한 휴유증으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있어요
너무 아파요 ㅜㅜ 애들업고 산타지 마세요ㅜㅜ

새싹1단계 관리자 2014.05.15 10:29:52 댓글달기
지숙님~~
왠지 친한 느낌에 성도 붙이지 않고 싶어졌어요. ㅋㅋ 지숙언니는 버릇없어 보일까봐 못하구요 ㅋㅋㅋ
지금 듬직이는 동백원에 가서 재활치료랑 언어치료 받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듬직이 초코우유 한개 얻어먹고 열심히 일하는 중이구요. 저는 딱히 안 궁금하셨죠??  ^^;;;
지숙님 방문 후기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있어요.
뎅이복이맘님이 대희, 재희 선물도 사주신다고 하셨구요~ ㅎㅎ 후기글 감사합니다. ^^
아이를 업고 산행을 가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한번도 상상도 못한 일인데...
지숙님은 뭐든 참 열정이 넘치시는 분 같아요~ 비록 누워계시지만...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박지숙 2014.05.15 10:58:21 댓글달기 삭제
아뇨 궁금해요~~
괜스레 메일을 열어본다는 ㅋ
오늘 스승의 날이내요 선생님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세용~~
다른집과 함께 신랑없이 가서 도중에 내려오기 그래서 둘째 업었더니 ㅜㅜ
오히려24개월 막내가 걸어서 등정했답니다 ㅋ
오늘 즐거운 하루되셔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18 [자유게시판] 가을하늘 편지 새싹1단계 박홍규 12.11.05 2380
2317 [자유게시판] 어제 두번이나 전화주셨던데 그걸 몰랐네요..… (3) 이현수 14.05.10 2380
2316 [자유게시판] 봉사 문의드려요..^^ (1) 정채언 16.01.10 2380
2315 [자유게시판] 듬직이잘지내나요? (1) 새싹1단계 써니 14.05.20 2379
2314 [자유게시판] 희망이 방송에 출연 했어요~~ (2) 잎새2단계 고은희 10.05.03 2378
2313 [자유게시판] 오늘도 웃으세요^^ (3) 새싹2단계 장구호 07.10.04 2376
2312 [자유게시판] 스마트폰 사용 tip (2) 새싹2단계 장구호 12.07.02 2376
2311 [자유게시판] 동행의 의미 (1) 새싹1단계 최소연 14.01.23 2376
2310 [자유게시판] 소감문 강지혁 14.11.13 2376
2309 [자유게시판] 인성교육 잎새2단계 고은희 13.09.09 2373
2308 [자유게시판] 죄송해요 이제서야 택배보내네요..ㅠㅠ (2) 새싹1단계 튼튼이맘 14.07.07 2373
2307 [자유게시판] Mr. Pak's 기초 영어 사위일체(029) Mason할배 20.05.25 2369
2306 [자유게시판] 우리 종영이 사진 올립니다... (3) 이지희 07.11.01 2368
2305 [자유게시판] 저도 같은생각이었어요 (3) 새싹1단계 서연서율유찬 14.05.12 2368
>>> [자유게시판] 듬직이가요~~ (2) 박지숙 14.05.15 2368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