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도 같은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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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연서율유찬
날짜
2014.05.12 17:11
조회
2,362
선생님 염려하신부분 당연히 이해합니다. 저도 다른많은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낄텐데..하면서 찾아가는것이 조심스럽워지더라구요 시댁이여수인지라 당장 날잡아서 달려가고싶었지만 조금 조심스러웠던것이 사실입니다. 정기후원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구나 싶더라구요 다른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저또한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다짐합니다.
당장은 안가겠지만 지속적으로 오랬동안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수고하세요 ^^
이름이 참 예뻐요~ 아니라면... ^^;;;;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님이지만...
저희와 같은 생각을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통하고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드러내지도 않고 조용하지만... 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서율서율유찬맘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으로 듬직이 치료도 지속적으로 잘 받을 수 있고 더욱 건강하게 커 나갈 꺼예요
저희도 응원해주신 만큼 더 노력하겠습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홈피 자주 들르셔 아이들 모습 봐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