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삼혜원 실습 3주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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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혜영
날짜
2010.08.05 18:00
조회
2,108
안녕하세요 저는 201호 실습생 윤혜영입니다.
내일이면 벌써 실습이 끝이 나군요~~!
처음에는 아주 설레이는 마음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매우 바빴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개성, 성격에 맞추어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선택할 수 있고 다른 학원등을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놀랐습니다.
201호에 처음갔을때 '참 가족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게 너무 재밌었고 신기했습니다.
'각각 다른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서 산다'라는 것이 참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습 프로그램들도 다양했고 평소에 체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섬에도 가고 회의도 하고 MBTI도 하고 너무 너무 재밌었습니다.
3주라는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시간들이 제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드디어 하루를 남겨두었습니다.
내일 봅시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
언제든지 환영이니 자주 오세요 ^^
3주간의 실습이 끝났는데
힘들지나 않았는지...어디서 무얼 하든간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