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놀이마당의 아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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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은희
날짜
2010.06.22 11:04
조회
2,089
저 채해진은 17회 놀이마당에 참여했습니다.
제가 참여를 해 놀이마당은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점은 제기차기를 할 때와 줄다리기를 할 때 수환선생님이 힘이 쎄서
우리조가 결승전에서 졌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재미 있었던 놀이는 밀가루 묻힌 사탕먹기와 과자먹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작년에 전 밀가루 사탕먹기 놀이마당에 참여 했을때
사탕을 먹고 토한 적을 생각하니 정말
기가 막힘니다.
얼마나 밀가루를 많이 먹었으면 토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밀가루 사탕먹기를 하니 이번엔 토를 안했습니다.
난 마음속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 17회 놀이마당 소감문을 난 정말 정말 잘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빔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오이냉국이랑)
이번엔 우리 4조가 3등을 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꼭 1등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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