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휴먼다큐 사랑 '꽃보다 듬직이'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도 너무나 감동적이었지만,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꽃보다 아름다운 듬직이를 만나보고 싶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래서 적은 금액이라도 듬직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어제 방송 자막에서는 7월에 동백원으로 완전히 옮기게 될거라고 하던데..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메일로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삼혜원 선생님들 너무너무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