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많이 나온 안다미로중에 11월달에 나온 안다미로를 제일 잘 읽었습니다.
그 전에 나온 안다미로는 "아 이 사람은 이랬구나" "좋겠다" "정말 멋있다"  등 이런 생각만 하고 넘어 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안다미로는 2009년 마지막 안다미로 소식지이기도 하고, 2009년 동안 여러가지 프로그램 사진들이 나와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글도 있고 해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보기오빠가 동메달을 입상했다고 나오고 나, 봄이, 혜진이...이렇게 상이 받았다고 사진까지 올려 주면서 자랑거리도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많은 상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이한 놀이마당 중에 여러가지 사진만 나왔는데 또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재미 있었기도 하고 창피한점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승부욕이 강해서 각 조별로 응원도구도 만들어서 많은 점수도 얻으면서 이기려고 게임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웃깁니다.ㅋㅋㅋㅋ하지만 지금까지한 놀이마당!!많은 추억거리가 될 듯 합니다.
영화도 보러가고,생활과학수업으로 재미있는 것도 만들고 유치부애들이 열심히 공부도 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나왔는데 정말 멋있기도 하고, 재미있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혁이의 재치와 성민이의 단어 쓰기..역시나도 처음에는 엄청 웃었어요..
아주 재미있고 잘 만들어주신 미애 선생님 정말 재미있고 추억거리로 많이 남을 소식지 였습니다.
내년에도 재미있는 소식지 많이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