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의 집이 안닌 금녀의 집에 금동이이가
들어왔답니다.
어느누가 감히 금녀의 집에 발길도 못하는데
우리 재희는 떳떳하고 당당하게 큰언니들
방으로 와서는 울기만을 4일정도 했나요..
오늘부터는 좀 웃기도 하고 혼자 놀기도
해서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앞니 윗니 아랫니 2개씩이 나서 더 귀엽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누나들을 다 사로잡을 만 하답니다...
늦둥이 키우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우리 재희 우유도 사랑도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우리재희 마니마니 사랑해...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
그대로 믿고 지나갈 때 마다 샘! 애기 맞죠?
얼마나 그 질문조차도 정겨운지..
모든 이의 사랑과 관심속에 건강하게 자라기를..
재희의 웃음소리에 오늘도 힘이 넘치네요...
하루하루 익숙해지면서 달라져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
남자애였어??!!
재희야 ... 그 웃음 항상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거야 과장님이 무섭게 보여서 그렇죠 ㅋㅋㅋ
무럭무럭 잘 자라라..
지금처럼 항상 웃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