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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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용선
날짜
2014.05.09 13:35
조회
2,533
매일 자주 들어와보네요
후원하기로하고 맘을 먹으니 맘이 정말 편해졌어요.
주책인지 애들 생각에 눈물이 자꾸 났었는데...
기저귀를 온라인으로 주문 배송 신청했어요
낼이나 도착할거 같아요
메세지에 같이 있지 못해도 듬직이를 응원하고사랑하는사람이 많다고 보냈는데 듬직이가 혼자라는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듬직이도알고있겠죠??듬직이가 혼자가 아닌걸 알려주세요^^;; ...
천사같은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 인사드리고 오늘 또 인사드리니 반갑네요 ^^
저희도 처음엔 애들 보고 많이 울었는데요...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장난치고, 말썽 피우고, 애교부리고, 활짝 웃어주는 모습에... 늘 웃으면서 아이들 보고 있어요.
이제 눈물 뚝~ 하시고, 저희 아이들 사진 보면서 웃어주세요~
듬직이랑 아이들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 받으며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오늘 오전엔 여명학교 유치부 재택교사 방문 수업을 받고 점심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듬직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물론이죠~ 듬직이도 이렇게 응원해 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에 매일이 행복할 꺼예요!
이젠 그만 눈물 닦으시고...웃으세요! 귀중한 눈물과 사랑 너무 감사 드려요~
천사같은 아이들 예쁘게 잘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