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사무실 밖으로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있었지만 그려러니 하고 내 할일을 하고 있었다..
근데 사무실 문 앞에서 5초 이야기가 나오고 준비~ 땅! 하는 소리와 함께 헐떡거리며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나가보니....
301호....
그들만의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었다...
사무실 앞 계단을 5초 내로 뛰어올 수 있다는 세정이 말이 사실인지 확인을 위해 처음 시작한 것이
기선, 태형, 진솔 선생님까지 가담하여 누가 더 빠른지를 확인하는 그들~
거기에 한술 더 떠 태형이는 삼혜원 주변을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다며 1Km가 조금 넘을까? 넘겠지?
뭐~ 이 거리를 전력질주하였다..
웃기기도 하고 순진하기도 하고~
다음에는 어떤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 ^-^
(손과 발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달려오는 세정이~ 고생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
너무 멋있다!!!!!!
근디 누가 일등인감????????????????
결과궁금ㅎㅎㅎ
밑에 사진은 고뇌의 마라토너 같아 ㅋㅋㅋㅋ
다음은 어떤 도전을 할지 궁금하구려...ㅋㅋ
진솔 샘이 1등인거 같아요~
다들 5초 이후로 들어오고.. 진솔샘이 4초 대에 들어왔으니.... 솔샘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