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번을 망설이다 글 남겨요..
-
글쓴이
오승은
날짜
2015.05.01 11:15
조회
2,687
작년에 듬직이를 처음보고 많이 웃고 울었어요
그후 홈페이지에서 듬직이 커가는 걸 지켜보다
이번에 듬직이가 다시 다큐에 나온다길래 찾아봤어요
5분남짓나왔지만 잘 크고 있더라고요
사실 작년부터 듬직이와 삼혜원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싶었데
작년엔 대학생신분 지금은 공무원 공부 중 이라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네요..ㅠㅠ
대신 올해 꼭 붙어서 첫 월급타면 아이들 간식 잔뜩사서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삼혜원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씩씩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더 정감이 가는게.. 저랑 이름이 참.. 비슷하세네요..ㅋㅋㅋ
듬직이는 작년에 방송이 되고 난 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잘 크고 있답니다.
오승은님도 준비하시는 시험이 좋은 결과가 있어서...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마음이 예쁘신 만큼 아름다우신 분일거에요.
듬직이와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작년 방송당시에는 간호학생이여서
정말 제가 본받고 싶은 멋진 간호사 선생님으로 기억하고있는대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삼혜원가면 듬직이랑 보고싶지만 선생님도 한번 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