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이야기 -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 공연을 보고와서~

1. 일시 : 2007년 10월 7일(일) PM14:00~15:00
2. 장소 : 순천 NC백화점 7층 소극장
3. 자원봉사자 : 노유성 후원자 차량지원
4. 내용 : 알라딘 뮤지컬 공연을 보고왔어요^^

소감 한마디~

큰 기대를 안고 아이들 모두 뮤지컬 공연을 보기위해 준비를 했다.
노유성 삼촌과 함께 차를 타고 알라딘 보러 고고싱~
첨 문화센터 들어갔을때, 아이들모두 우왕자왕한다. 하지만,,,,,,,
소극장 안으로 마지막에 입장하였고, 다들 아이들 뿐이라 소란스럽지 않은 점에 또 한번 놀랐다.
아이들 모두 자는 사람도 없고 엄마 옆에 앉겠다는 아이들도 없었고 친구들과 함께 예쁘게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연을 보면서 아이들 모두 너무나 웃고 즐거워했다는 겁니다.
나 또한 너무나 재미있었고 지루함은 전혀 찾아보지 못했다.
동굴 안에 갖혀 있는 알라딘을 위해 아이들 모두 함성소리 “아찮괜~”, “아찮괜~”, “아찮괜~” 안심하라고 알라딘에게 용기를 주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했다.
공연 끝나고 사직을 찍기 위해 모였다. 분장이 부서웠는지 사진찍을 때 가까이 가지 않을려고 했지만 처음엔 수미만 첫번째로 못 찍고 두 번째로 같이 찍게 되었다. 우리가 아이들과 함께 제일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고 배려해주신 알라딘 님께 감사했다. 감사해요.. 알라딘님..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