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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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지영
날짜
2014.05.07 09:42
조회
2,082
어제 우리 이쁜아이들 보면서 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은별이와 듬직이를 보면서 보고싶은 엄마~라고도 말할수 없는 그 아이들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팠읍니다
저는 지금 초등학교4학년의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듬직이와 은별이를 보면서 엄마가 되어주고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를 않네요
혹시 입양이 가능한가요?
듬직이가 재활시설로 가게되면 또한번 상처를 받게될 은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시설은 입양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입양절차를 진행할 수 없지만
대한사회복지회 이화영아원(061-332-2900)으로 입양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