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막내이모여요~~~

크~~이제는 완전 친숙해져버린 울샘들...

샘들께서는 저를 모르실지언정 저는 안답니다~~~

오늘 아이들보고 오니 샘들이 너무 대단해보이고

멋지시드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밝게 자라줘서 행복했어요~~^^

샘~~오늘 은별이 태산이방에 혜원이라는 아이를 봤는데

너무착하구 이쁜거예요

나이가 12살이라는거밖에 모르고...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않아

그럴수없어 안타까웠어요~~

샘..  혜원이가 기억할지 모르지만 막내이모가 담에 꼭 들릴테니

나중에 많은수다  떨자구 전해주셔요~~~

내일부터 비온다는데~~ 빗길  조심하시구요~

담에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