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맘을 졸였던지...
괜히 일을 벌린 것은 아닐까 하며 맘을 졸였는데 오늘 보니 '가을'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더라구요~

기쁜 마음보다 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계획을 너무 거창하게 세운 것은 아닌지, 어느정도의 호응도가 나올지...
걱정들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제 힘으로 진행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부담 100배예요...

도와주실꺼죠??? 헤헤헤헤~~
제가 좀 심하게 부족하잖아요...

이번 프로그램의 제목은
"시설아동과 지역아동이 함께 하는 우리지역 역사탐방" 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수능공부방을 포함한 우리 아이들 친구들까지 함께하여 여수의 숨어있는 유적지를 찾고 답사한 자료들을 자료집으로 만들어 공공기관과 학교에 배포하고 시청 홈피에도 올릴려고 합니다..

^___^
함께 해요~~~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