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추억의 여름방학이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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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현미
날짜
2008.08.22 17:23
조회
4,454
담력체험에 참가한 울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수고하신 인솔교사와 자원봉사해주신 정중식, 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 무서웠나요???
어떤 조 친구의 우는 소리에 고락산이 더 놀랬을것같고ㅋ
정해진 코스가 짧아서 정상정복을 한 친구는 대단했어요..
인솔자와 참가자가 모두들 걱정한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바퀴를 돌고오느라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더라구요...
담력참가대상자도 아닌 경자친구는 공포영화도 잘보고
0,5Km의 산도 올랐답니다.
자신도 해냈다면서 흐뭇해하여 지켜본 이도 흐뭇했어요...
담력체험을 잘 완수한 울 친구들은 어떤 일에서도 잘 할거라 믿어요...
무두들 사랑하고 화이팅이예요..
무더운 여름밤 좋은 추억이 쌓였기를...
여름이 가는 요란한 소리에 가을이 오는 바람이 불어오네요...
더욱 성숙하고 이쁜 울 친구들이 되기를...
늦게 글을 올리지만 모두들 정말 수고했어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4:55 B13에서 복사 됨]
정상 정복한 아이..... m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