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낚시 프로그램 가는 중문이 형과 세용이 형의 짐을 스스로 챙겨 주지 않겠습니까??
혹시나 깜밖하고, 나두고 가는 물건이 없도록 그작은 손으로 프린트 물을 보면서 하나하나 챙기는데..
왜이리 이쁜지^^*
본인 또한 많이  가고 싶었는데, 이번엔 어려서 안되고, 내년엔 갈 수 있다고 했더니,
"네에...내년엔 꼭 데려가 주세요.." 하며 방굿 웃는데,
그 모습을 보고 대견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였다....
울 성현이 많이 컸죠??
내일 가는 아가들아...
꼭 많이 잡아서 우리 성현이도 좀 주렴..ㅋㅋ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4:55 B13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