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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9월의 마지막 날...

  • 글쓴이 잎새1단계 김미애 날짜 2007.09.30 23:59 조회 2,656
벌써 9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어쩜 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얼마 남지 않은 올해가 아쉬워서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왔는데도 별로 반갑지가 않네요..
아이들을 생각하며 많은걸 계획하고 다짐했었는데
잘해왔는지...  잘하고 있는지...  잘할 수 있을지...
괜히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사랑하는 아이들 좋은 쌤님들 생각하며
다시 한번 마음 가다듬고 새달을 시작하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화이팅^^


머리속에 꼭 새기고픈 글 한편 남겨요~~
=================================
생활속의 아이들
 
꾸지람 속에 자란 아이
비난하는것 배우며

미움 받으며 자란 아이
싸움질만 하게 되고

놀림 당하며 자란 아이
수줍음만 타게 된다

관용 속에서 키운 아이
참을성을 알게 되며

격려 받으며 자란 아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칭찬 들으며 자란 아이
감사할 줄 알게 된다

공정한 대접속에 자란 아이
올바름을 배우게 되고

안정속에 자란 아이
믿음을 갖게 되고

두둔 받으며 자란 아이
자신에 긍지를 느끼며

안정과 우정속에서 자란 아이
온 세상에 사랑이 충만함을 알게 된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

테스트 2007.10.01 00:51:18 댓글달기 삭제
  시간..참..빠르죠?? ㅎㅎ
잎새3단계 김은영 2007.10.01 21:53:56 댓글달기
  샘님~ 저는 강점이 너무 많은 샘님이 너무 부러워요~

힘들 때마다 샘님의 강점을 봐주는 저희들을 보고 힘내세요~ ^^
새싹1단계 벅수 2007.10.02 00:34:54 댓글달기
  근디 강점이 머까????????????

혹시 감정이까?

아니면 진짜 미애샘의 강점이 많은거까??????????
강점이 머지??????????


새싹1단계 벅수 2007.10.02 00:37:43 댓글달기
  근디

생각해봉께
괜히 강점이 많은 샘글에 리플단거 아니까?????????????


긍께 내가 잘못한거 같기도 하고


영 헷갈리네


미애샘이 조은글 올렸는디 리플땜시 헷갈리다니




난 아직도 멀었나봐!!!
새싹1단계 벅수 2007.10.02 00:39:49 댓글달기
  글고


또 생각해봤는디


9월의 마지막날에 올린 글땜시


시월의 첫날에 내가 왜이리 헷갈리지??????????????????





아하!!!!!!!!!!!!!
짜식
한잔 했구나@##$@#$#@#$%$#@$%#$%
테스트 2007.10.02 21:21:32 댓글달기 삭제
  강점??  감정??  어려워~~  어려워~~
글고 한잔 하신 분은 혹시 그분??
맨날 사투리 써감서 티를 내드라고 ㅋㅋㅋ
새싹1단계 벅수 2007.10.02 23:07:13 댓글달기
  오메!

큰일났다!!!!!!!!!!

인자 사투리 쓰먼 안되겄다.

티낸다고 머라해분께 안되것구만




근디
표준말을 인자사 어디가서 배운당가?????????????




참 깝깝헐 노릇이시
어째사쓰까??????????????????????????????????????????
잎새2단계 고은희 2007.10.10 09:16:21 댓글달기
  ㅎㅎㅎ
혼자 너무 많은 리플을 달아놔서 안심심 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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