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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설레이는 날 우히히히

오늘 오전이 평상시와는 좀 다랐다
듬직이를 보러 지난 주에 이어 오늘 나 혼자
내가 처음으로 내 차를 몰고 여수 땅을 밟아 보려고
맘 먹은 날이기도 하고 내 맘에 품은 꽃 보다 이쁜
듬직이를 보러 가는 날이라서 내 마음이 더 설레인것
같으다.
오전 일찍 일어나서 우리 사남매 둥이들 오전 부터 늦은
오후까지 먹을 음식들을 다  다듬어 글라스락에
보관 냉장고에서 꺼내 먹기만 하게 다 준비
해 놓고 씻고 챙겨입고 나오려니 바빴다
집이 마산이라 여수까지 두시간 반은 걸리겠다
했는데 정말 예상한데로 였다..
여수 도착해서 듬직이 보러 가려니까
어찌나 가슴이 뛰 던지 심장은 벌렁거리고
혈압도 오르고 .. 한 참을 떨리는 맘과 손 발로
운전을 해서 여수에 듬직이를 보러갔다.

보는 순간 눈 녹듯이 맘이 차분해지고
진정이 쉽게 되었다.

듬직이를 보는데 오늘은 기분이 무지하게
좋아 보이더니 진짜 밝고 좋아 보였다.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뽀통령에 빠지셔서
의료 보조기구에 몸을 세워 의지해가며 서 있으
면서도 기분 좋아라 했다

듬직아~~~  하고 부르면 그 맑고 이쁜 목소리도
대답도 네 하고 곧 잘 했다
듬직아~~~  이모도 가방주세요..ㅎㅎ

듬직아 이모도 신발주세요
묻는말에 대답도 잘 하고 장남감을 고사리
손으로 잘 집어도 줬다..
듬직아 하고 부르면 곧잘 눈도 마주하고


얼마나 이쁘던지


꽉~~~  깨물어 주고 싶을걸 간신히 참 았다는..

듬직이는 신 나는걸 너무 좋아한다는것도 오늘
알고 왔다
몸이 부자연스레 움직여서 그런가 몸으로 크게 소리
지르고 악기도 다루는 밴드부 형아들을 보고 어찌나
관심도 많고 그 큰 눈이 있는데로 커지면서 큰 입도
귀에 걸린듯 크고 환하게 웃어 주었다.


한시간  남짓한 그 시간이 얼마나 아쉽던지
집에서 여수 가는 시간 여수에서  집으로 오는
시간을 빼고 나니 정말 듬직이와 함께한 시간은
짧고도 짧은 시간이었다

그래도
만족하고 즐겁고 행복 했다는


제희도 낮잠을 다 자고 나서 얼굴도 보고
내 손을 꼭 잡고 있는걸 보니 제희가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 정이  많이 그리운 아이란걸
세삼 느끼고 왔고

은별이는 화면보다 날씬이고 이쁜 아이 인걸 눈으로 보고
와서 좋았다는..

다들 나름의 생활을 잘 하고 지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즐거이 생활 했으면 좋겠다.

듬직이 제희 은별이
모두 모두 얼굴 보고 와서 너무 좋았어~~~

이은미 2014.05.17 23:25:35 댓글달기
마산이모님~~먼길다녀 오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죠?^^더군다나 사남매라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ㅎㅎ 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짧은시간이셨지만 이쁜아가들과 함께 하고 오셨다니 이글을 읽은 저또한 함께 설레고 좋습니다
저도 마산에서 나고 자란지라 홈피들어올때마다 닉네임이 친근하더라구요ㅎㅎ
먼길다녀오시드라 피곤하셨을텐데 우리 듬직이와 아이들꿈꾸시며 편안한밤 보내세요^^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00:44:51 댓글달기
늦은 밤입니다.그래도 잠은 오지 않아서 또 이렇게 홈피를 들야다 보았어요..
그런데 또 이렇게 격려의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기분도 좋고 힘도 납니다
님도 마산에서 나고 자라셨군요? 지금도 그럼마산에 살고 계신건가요??
가까이에 맘이 통하는 분이 있다니 또 반갑고 좋은데요  ㅎㅎㅎ

애들 두고 여수가지 가려니까 걱정도 무지 많이 됐구요
또 혼자 거기까지 잘 찾아 갈까 하는 불안감도 컷구요..  말이 혼자지  큰 아들도 같이 갔거든요
ㅎㅎㅎ  아까는 바삐  글을 적느라 아들이 살짝 빠지긴 했어요 

큰 아들이 12살이라 은근 듬직하고 의지가 되더라구요

여기서 9시20분에 출발해서 함안휴개소 들러 아침먹고 차에 주유하고 열심히 달려가서여수 이마트에 들러
아이스크림 20개 사서 안겨들이고  듬직이 이쁜 얼굴도
보고 목소리도 듣고  작지만 작은 후원금도 전해 드리고 나니 아쉬운 이별의 시간이 금방 코 앞에 와있더라구요
진짜 아쉬웠지만  듬직이를 뒤로 하고 전 또 저의 가족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과속까지 해가면서 부산을 갔다가 조금전에 집엘 왔어요. .
부산서 가족모임이 있는 날이었거든요 지난 주도 이번주도 저는 매주마다 바빠요..

오늘 종일 운전대만 6시간 반정도 잡은것 같아요  몸은 힘은들었지만 제가 좋아 하는 일을 해서 그런지 괴력의
힘이 나더라구요. .

혹여 마산 사신다면 저희집에 놀러오셔도 좋습니다. ㅎㅎㅎ
얼굴도 뵙고 싶네요

늦은 밤  편히 쉬세요..ㅎㅎㅎ
박지숙 2014.05.17 23:32:27 댓글달기
아 정말 대단하셔요 그리고 얼마나 설례셨을지~~♥ 오 더구나 사남매라니 왕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혼자서 뛰고싶지만 아직 밥먹여줘야하는 24,36개월이라 ㅜㅜ
아빤 주말에 바쁜 분이라 더욱 ㅜㅜ
주말에 가면 이쁜이들도 더 많이 많나고 함께 해줄수 있을건데
다녀오신다고 설레이고 돌아오는길 아쉬움에 그리움이 더 해지셨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꿈 꾸셔요~~참 메일한번만 확인부탁드립니다~~♥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00:55:43 댓글달기
님 반갑습니다. 님은 부산 사신다는 그분이신것 같은데요????
저희도 애들이 12살  10살  6살  이제 25개월된 아이들이 넷인 집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부득이하게 한 방에서 저희 가족과 원의 아이들이 같이 시간을 보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니 원의 규정에 따라야죠 ㅎㅎㅎ
저희 애들아빠도 바쁘셔요 평일은 오전 6시반에 출근 하시구 퇴근은 년 평균 밤12시 귀가 셔요
애들 넷은 저 혼자 키우고 있는 샘이죠..  저희 서방님은 오로지 회사일에 열정을 불테우셔요
그래야 저희 가족을 부양을 할수 있으 시다면서요.. 나름 서로 각자 열심히들 살아요... ㅎㅎㅎ
오늘도 큰 아들만 델고 같이 여수를 갔다 왔거든요.. 혼자 먼길 가기는 너무 멀고 겁도 나서리~~~
길잃은 어른이 될까 불안했거든요..ㅋ ㅋ ㅋ

먼길 다녀와서도 기분좋고 오늘하루 보람있고 제가 하고픈일 몽땅 다 하고 보낸 하루라 몸은 피곤
할지라도 기분은 무지하게 좋습니다. .

격려의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늦은 밤 편히 쉬세요
박지숙 2014.05.18 07:50:34 댓글달기
애들보고픈 맘은 주말에 달리고싶은데 저흰 신랑이 주말이 젤 바빠ㅜㅜ 평일 신랑 쉬는 날 한번 달려보려합니다
근데 여수에 이마트가 삼혜원있는 그 동내에 있나요? 저흰 시간에 쫓겨 주변에서만 찾았는데 오고가는길에 마트보기가 넘 힘들던데 ~~저도 검색좀해봐야것내요 사실 엄청난 길치라 첫째가 단둘이 어디가면 불안해하다 울음까지 터뜨립니다 ㅜㅜ
참 제 메일보셨나요? 님 생각은 어떠셔요? 그냥 이렇게 게시판과 사진에 서로 댓글달며 독려하는게 나을까요? 앞서간 느낌이 없지않나싶어 고민되는 밤이었습니다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12:52:37 댓글달기
메일을 확인을 못 해봤네요.,어디 메일을 확인을
해야하나요... ?제 개인 메일인가요?메일을 잘
확인을 안하거든요 카스나 카톡 전화로 바로 바로
간편하게 열어보는게 편해서 메일을 회원가입하고는
안 쓰니까 다시  설정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어요
에 효효 효
박지숙 2014.05.18 14:11:59 댓글달기 삭제
여기 삼혜원가입하실때 남긴곳으로 슈웅~~~
새싹1단계 두남매엄… 2014.05.17 23:43:43 댓글달기
저는 초보라..엄두가 안나네요,운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저는 둘 키우는것도 힘들던데,
푹쉬세요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01:07:11 댓글달기
머리  털나고 제가 운전해서 그리 먼길을 갈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래선지 저희 서방님도 제 행동에 많이 신경이 쓰이시는 가봐요
오늘 듬직이보고 집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나머지 제 가족들을 제 차에
다 태워 바로 부산 가족 모임에 갔다가 좀전에 들어 왔는데 서방님이 듬직이를 검색해 보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빠지면 무섭게 빠지구요 한번 아니면 진짜 그 아니다란 생각이 잘 안바뀌고
판단도 좀 빠르고 눈치도 빠르고 뭔가 제가 한 일에 후회를 잘 안하고 뭔가 해야지 하면 중도에
포기도 잘 안  하는편이라 저희 서방님이 요즘 제 행동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시는것 같아요. .

오늘도 엄마 선생님들게 그리 말씀을 또 드리고 왔어요
사람이 살면서 안 바뀌는 것도 없고  절대라는 것도 없고 이게 정답이다 라는것도 없더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제 짦은 인생을 살면서 느낀게 이런 말들이 술술 나올  만한 일들이 일년 가고 이년이 가고 점점 늘어
나면서 이런 생각까지 들게 하더라구요  사람이 사는 인생살이가요. . .ㅋㅋㅋ

여튼  바쁘고 짦은 하로 제가 하고픈데로 알차게 보내고 와서 무지 좋네요....
감사해요 님~~~
새싹1단계 두남매엄… 2014.05.18 01:10:30 댓글달기
피곤하실텐데 아직 안주무셨네요..저도 괜시리..
저는 천안사는데 저도 혼자 운전해서 갈수있을지..
생각좀해봐야겠어요
편안한밤되세요~^^
주니미니 2014.05.18 00:30:38 댓글달기
저는 너무멀어 가볼수는 없어 너무 아쉅네요
아이들과 이렇게 정들이신 분들이 꾸준히  방문해주심 너무 좋을듯해요
한번 가구  땡 말구요^^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01:17:15 댓글달기
님 말씀  처럼 노력도 해야 할것 같아요
제  인생이 지금은 오로지 제것 만인것이 아니다 보니 님이 분명 우려하시는 일도
일어나지 않겟어요  ㅎㅎ
 
전 오늘 제가 하고픈 제가 살고픈 제 삶을 살아서 기쁘고 좋습니다
오늘에 충실했어요
내일도 그리 해야겠죠???  ㅎㅎㅎ
님 편히 쉬셔요
주니미니 2014.05.18 01:29:42 댓글달기
마산이모님 대단해요
마산이모님 열정에 박수를..
저도 너무 듬직이.예린이 은별이 제희 보고싶지만
여수까지 다녀올 용기가 ㅠㅠ
마산이모님 홧팅!!입나당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12:14:09 댓글달기
김사하고 부끄럽 싸와요
전 그날 그날 제가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고
실천하고 살고싶어요
물론 노력도 필요 해요
전 혼자의 몸이 아니니까요.. 그치만
제 스스로 만족하는 하루가 제 삶이될테니
돌이켜 보면 얼마나 행복이고 감사할일이 겠어요
그쵸 ㅎㅎ

응원과 격겨가 큰 힘이 됩니다용 ㅎㅎ
새싹1단계 반짝홍당… 2014.05.18 10:38:29 댓글달기
마산이모님. 참 훌륭하십니다. 자녀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주시다니.
저도 이번에 후원을 결정하면서 제가 끝까지,중간에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기도를 했었어요.
마산이모님, 화이팅 입니다^^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11:48:35 댓글달기
저도 지난중에 매월 작은 후원을 하기로 결심을
했어요.처음 이 모를 감정에 휩싸여 너무 크거나
오래가지 못 하고 금방 사르라드는 반짝 빛나다
끝이 나지않게 오래 오래 길~~~게 그 이쁜 아이를
마음으로 품어 줄수 있도록 기도드리며 작지만 매월 작은
후원과 함께 듬직이를 자주 볼수있게 해달고
기도드려요 ^^

아~~~
그 이쁜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해 주던
부르면 눈도 마주하던 듬직이가 또 보고싶네요
듬직이팬 2014.05.18 07:20:05 댓글달기
안그래도 어제 다녀오신다길래 듬직이소식 올려주시려나 싶어 기다렸는데~
밤사이 많은 이야기가 오갔군요!!
이쁜아이들 보고오셨다니 부럽기고 하구요, 쉽지않은 길 다녀오신 수고가
대단하시기도 해요..그래도 부러운맘이 더크네요^^
방송에서 들었던 듬직이의 "네~" 대답소리를 라이브로 듣고 오셨다니...ㅎㅎ
덕분에 함께 설레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11:53:59 댓글달기
네  방송에서 그 이쁜 아이가 짧게나마
네 하고 말하던 그 목소리를 어제는
아주 많이 듣고 왔네요
기분 좋으면 머리를 조금 흔들며 그 큰
입이 귀에 걸릴만치 크게 소리없이 웃어
주는 웃음도 보구요
잠시나마 그 크고 맑은 아이의 눈도 마주하고
소꿉놀이도 잠깐 같이 하구요

재밌고 좋았어요
님도 직이를 한번 만나보시면 매일인
중독일거예요

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
새싹2단계 손행은 2014.05.18 07:59:08 댓글달기
마산이모님 ~방문 감사드려요
글에서 행복함이 잔뜩!! 느껴져서 저도 미소가 절로 나요
우리 아가들 너무너무 예쁘죠?ㅎㅎ
매번 저 휴무에 방문하셔 사진으로만 뵙게되었네요ㅎㅎ
보고싶어요ㅎㅎ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11:56:12 댓글달기
그랬군요
매번 행은 엄마님이 휴무 이실때
제가 다녀 갔었구만요..ㅎㅎ
분명 언젠가는 뵙게 될것 같습니다  한번 가고
두번 가다보면 그쵸...
행은 엄마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새싹1단계 두엄마 2014.05.18 08:03:17 댓글달기
저 여수에사는데^^불러주시지ㅋ
혼자서는차마못가고 방황하는여인네한명있습니다
가보고싶어도
차마 202호아이들볼용기가읍어서요ㅠㅠ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12:03:43 댓글달기
그러신지 몰랐습니다.진정~~~
그럼 제가 담번에 갈때 혹여 미리 알려
드린다면 같이 가실수 있으실까요...?
미리 연락은 드릴거예요 ㅎㅎ
여수에 사시는게 너무 부러워요
제가 여수 살았다면 이틀에 한번은
가 볼것맘이 간절 했거든요.
제가 여수사는걸 매일 꿈을 꾸어 보고
생각도 해 보아요
사실 전 어느 곳이던 귀농이 꿈이거든요
지금도 계혹중에 있구요
현재 진행형이요 ㅎㅎ

지난주도 제 카친분이 여수서 팬션을
하셔서 일박을 하기로 미리 예약을 해뒀는데
방송이 나온거였어요  이건또 무슨 인연인가 싶어
팬션에 가기전 듬직이에게 먼저 들렀어요
저희 가족들도 운 좋게 듬직이와 잠깐 인사도
나누고 손도 잡아보고 얼굴도 쓰다듬어 보고요
듬직이도 저희 막둥이가 이쁜지 고사리 손으로 팔을
뻗어 만져도 보구 그러고 아쉬운 진짜 아쉬운
첫 만남의 이별도 했구요 ㅎㅎ
아직도 그 서운한 기억이 생생 하지만
어젠 그렇지는 않았네요 ㅎㅎ
한미경 2014.05.18 10:42:00 댓글달기
친숙한  네임 마산이모....
제가친정이 부산이고 오빠들이 장유살고 ㅎㅎ그래서 더친숙한^^
우왕 우왕....너무 좋으셨을꺼 같아요....
저두 혼자 우리 애기들보러가서 하루종일 놀아주고 싶은데...
아직 백일아가가 있어서  맘만 앞서가고 있네요ㅠㅠ
마산이모님 글보섬 우리듬직이 제희 은별이 다너무 잘 지내는것 같아서...
보는내내 행복하네요...
그르고 네아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둘키우면서도 힘드는데....
우리 님들 듬직이를 통해 다만나서 이쁜 인연 이어갔음 좋겠어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8 12:08:31 댓글달기
감사해요~~~^^
글이 매끄럽거나 표현이 좋지도 않는
글일게 분명한데 제 글을 읽고 잠시라도 웃으시고
원에 있는 아이들이 어떨지 상상이 가신다니
저또한 기뻐요 ㅎㅎ

님또한 오늘 하루 백일 아가와 행복하고
복받은 주말로 보내셔요

참 힘들때여요
저도 백일때 어찌 애들 키웠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ㅎㅎ
그럼...
장윤양 2014.05.18 12:53:04 댓글달기 삭제
그먼길을손수운전하고..진정대단하고멋찌심~ㅋ
듬직이안아보고만져보고...진정부러움~ㅋ
저는24일쯤기차타고갈계획이예요.
전주에서기차타면1시간30분이면가거든요.
차로는2시간30분이상...
조금이라도듬직이랑아이들더보고편히보려구요.

정말..진심..그사랑과열정에박수를~~~^^
후기는아~~~진짜...후덜덜~~~ㅋ
감사드려요^^
새싹1단계 황소 2014.05.18 16:58:48 댓글달기
듬직이를 보고 오셨다니 너~무나 부럽네요.
저도 듬직이가 계속 눈에 아른아른거리는데...
마산이모님~듬직이를 생각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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