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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I C A N ==> 난 할 수 있다.

  • 글쓴이 Mason할배 날짜 2024.03.08 04:59 조회 295
I  C  A  N ==> 난 할 수 있다.
이 말은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미국의 어는 고등학교 선생 Dason이 정년퇴직을 하고 집에 있자니
여러 가지로 불편한 것이 많아 직업을 찾기로 하였다.

하루는 신문에 “책 외판원 모집”이란 광고가 있어 여기에 갔다.
가보니 아직 시간이 좀 일러 모두들 우두커니 앉아있었다.

Dason도 창가에 앉아 밖을 아무 생각 없이 내다보고 있었다.
그러자니 그의 머리엔 별 생각이 다 떠올랐다.

자신은 지난 평생을 학교에서 학생들만 가르쳤을 뿐인
자신이 어떻게 책을 판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맞은편 거리에 걸려있는 placard (플래카드) 가 보였다.
거기에 있는 글자 “I C A N”이 눈에 들어왔다.

읽고 보니 “난 할 수 있다” 였다.
그래서 난 할 수 있어, 왜 내가 못 한단 말인가, 내가 못 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듯 책도 설명을 잘 하면 될 것이 아닌가?
이래서 시작을 한 책 외판이 그 당시 미국에선 최고의 외판원이 되었다.
--
그런데 본인은 몰랐지만 그 placard 는 - A  M  E  R  I  C  A  N -
이었는데 가로수에 가려 앞의 글자( A M E R-)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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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분명히
I C A N ! -- 난 할 수 있어!
자신을 믿으면 분명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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