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 번째 이야기 - 승언이의 황당한 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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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정숙
날짜
2007.11.09 12:45
조회
2,047
두 번째 이야기 - 승언이의 황당한 쉬사건~
2007년 9월15일 PM11:00 ~
이날 우리 승언이는 엄청난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다.
깊은 꿈나라로 갔던 아이들 사이에 우리 승언이가 일어나 쉬마렵다고 화장실 가네요.
그러나 이럴수가??
다라에 쉬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너무 당황스럽고 웃겨서 아무말을 못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한마디 해주었지요.
너..어제 여기에다가 쉬했어...다~라~에~~^^
승언이 벙쩌하네요~~ 그런일이 없었다고 말하는 듯이~
그래서 조용히 넘어갔지만 다음엔 이런일이 없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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