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휴먼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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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규옥
날짜
2014.05.07 10:48
조회
3,238
안녕하세요 휴먼다큐 사랑을 보고 많은것을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시는 엄마들(선생님들) 을 보며 정말 그 따뜻한 사랑에 같이 울었습니다.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가 마음을 헤아리시고 함께 아파하시고 눈물로 안아주시는 엄마들.. 정말 고운 마음을 가진 분들 이였습니다.
그리고 친형제보다 더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우리 꼬맹이들, 어른이라는 이름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원장님은 비롯한 모든 엄마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따뜻한 세상을 보여주셔서.. 저의 좋지않던 편견을 다시 돌아보며 아직까지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심을 새삼 깨닫고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허락하신다면 예쁜 천사들을 만나고 싶네요.
당연한 본분으로 할 일을 했을뿐인데, 너무 많은 칭찬과 감사의 인사 말씀에 삼혜원 가족 모두 행복한 마음입니다.
여수와 멀지 않은 곳에 계시다면 언제 방문하셔서 예쁜 아이들 만나고 가셔도 좋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으로 훨씬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도 저희 삼혜원 가족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