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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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다원
날짜
2007.10.28 21:44
조회
2,351
우리 착한 동생들이 얼마 전 예리고의 집에 봉사를 다녀왔네요~!!
저희 사정을 아시고 우리 세 자매를 이곳 삼혜원에 들어오게 도와주신 예리고의집 수녀님..
수녀님께서 다른 곳으로 가시고 새로오신 수녀님을 뵈려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독거노인들 이야기가 나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작년에 독거노인들을 위해 우리가 쌀과 김치를 나눠드렸잖아요~!!
그 때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 기회를 어떻게 다시 한번 만들 수는 없을까요~??
어두컴컴하고 좁디 좁은 공간에 홀로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우리 함께해요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0:25 B12에서 복사 됨]
올해도 꼭 할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다원이 이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