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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우리 혜원이가용.. ^^

  • 글쓴이 이지희 날짜 2007.10.24 11:17 조회 3,667
우리 혜원이가 새벽 1:30분에

"엄마 쉬마려워요"하는 말을 했다.. 난 내가 잘못 들은 줄 알고 의심했지만 혜원이가 일어나서 앉아 있었다.

세상에나 곤히 꿈나라로 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우리 혜원인데...

어젠 너무 기특해서 뽀뽀도 해주고 안아도 주고 칭찬도 해주고 오늘 아침엔 간식도 많이 줬다... ^^

 "우리 혜원이 많이 피곤하지!! 혜원아~ 엄마랑 쉬~하러 갔다 올까? 엄마가 도와줄께!!"하면서

11시경에 소변을 보게 하기 위해 깨우면 신경질을 냈는데..

6일전부터는 신경질도 안내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일어나는 것이다...

아이들의 사소한 모습 하나하나가 내겐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혜원아~ 어젠 너무 이뻤어^^ 우리 혜원이 사랑해~~~ㅇ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14:55 B13에서 복사 됨]

테스트 2007.10.25 03:37:11 댓글달기 삭제
  아직도 말을 못한데요? -0-;
테스트 2007.10.25 21:57:10 댓글달기 삭제
  자다가 일어나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답니다.. 오늘 저녁 9:40경 일어나서 쉬가 마렵다고 이야기를 하네요^^이제 우리 혜원이 다 컸나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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