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도서 "파리의 심리학 카페"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독서 시간 갖길 바라며...
- 파리의 심리학 카페 -
힘들어도 늘 씩씩한 척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심리 테라피!
목요일 저녁 7시, 파리 바스티유의 한 카페에 50여 명의 손님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종업원도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작은 테이블에서 서로를 마주한 채 아픈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가진다. 바로 1997년부터 2014년 7월까지 1 8년간 5만 명이 다녀간 ‘심리학 카페’의 이야기다. ‘파리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 모드 르안이 시작한 이 열린 상담에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문제들로 속을 앓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파리의 심리학 카페』는 1 8년간 심리학 카페에서 일어난 치유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모든 일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버릇을 가진 쟈클린, 완벽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완벽주의자 알렉상드르 등, 5만 명의 상담 내용 중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를 골라, 그에 대한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을 담아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직접 심리학 카페에 방문한 듯 따뜻한 공감과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팝업창에 금지단어라고 떠서 어쩔 수 없이 띄어쓰기를 하였습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