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직원 도서는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입니다.
당신이 만들어 가는 당신의 인생
'책은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이번엔 [여덟 단어]를 들고 찾아왔다.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 여덟가지 단어를 두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권의 책, 그리고 몇 명의 멘토로 바뀔만큼 시시하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는 젊은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젊음과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그 결과물로 이 책을 묶어냈다. 이 책은 젊은이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위로하지 않는다. 다만 그 누구보다 창의적 감성를 가진 광고쟁이로서, 인생을 조금 더 산 인생선배로서 우리가 삶을 살며 고민해봐야 할 화두로 이야기를 나눌 뿐이다. 전인미답의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모든 선택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한다. 하지만 인생을 정답 또는 오답으로 결정짓는 것은 결국 내가 아니던가. [여덟 단어]는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당신의 당신만의 인생을 걸어가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