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겨울이 왔습니다.
지난 한 달도 하얀 눈처럼 하얀 마음,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서 서로 사랑하는 달 보냈습니다.
다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2017년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겨울의 밤은 아주 일찍 찾아들죠.
이번 달은 따끈한 아랫목에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한 달이 되었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하시면서 언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