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혜원은 한창 기능보강 공사중입니다.
30년이 넘은 주택형 건물 몇 채를 철거하고 4층으로 큰 건물을 올리는 중입니다.
그 건물에는 아동들을 위한 숙사, 상담실, 심리치료실, 컴퓨터실, 노래방, 식당, 강당 등이 들어갑니다.
6월말쯤에는 공사가 끝나고 7월쯤에는 입주가 가능하다고 하니...
설레는 마음으로 불편을 감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 ㅎ
건물이 완공되고 나면 필요한 물건들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텔레비전, 세탁기, 컴퓨터, 옷장 등등등....
아이들이 새 건물에 입주하여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주세요.
맛있는 음식과 공연이 준비 되어 있는, 준공식겸 개원기념행사에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
컴퓨터도 좋은 거 많았으면 해요, 아이들과 함께 컴퓨터 공부를 같이 하고 싶어거든요 헤^^;
해도 해도 필요한게 너무 많아요~
컴퓨터실에서 영봉쌤이 수업해주시려구요?? ㅎㅎ
잘 참으면서 얼마나 기대가 크겠어요? 하지만... 그래도... 얍! 잘 될겁니다.
여수 이마트에서 큰 텔레비젼 2대를 보내주셨구요.
성함을 밝히지 않으신 여성분께서 냉장고를 1대 보내주셨어요.
벌써 살림살이를 선물받으니 완성되지 않는 건물을 보면서도 배가 부릅니다.
텔레비젼, 냉장고... 감사합니다. ^^
예린이앓이중이신 임희정님께서 제습기를 보내주기로 하셨거든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