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혜원에는 2020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꼬맹이가 6명 있습니다.

씩씩이 4명, 이쁜이 2명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간식을 집어 먹으며 제 입속에 간식을 넣어 줄 때가 엊그제 같은데 훌쩍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선생님들 손을 잡고, 입학식에 참여했을 텐데...

얼마전 신한은행에서 학용품을 선물받았습니다.

선물을 보며 아이들 학교가는 걸 생각하니 운동화와 봄 잠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책가방은 어느 후원자님께 선물을 받아 준비했는데...

새 옷과 신발도 마련해서 예쁜 모습으로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후원요청의 글을 올려 봅니다.

후원을 어려워마세요.

적은 금액이라고 망설이지 마세요.

삼혜원은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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